빅빅은 책에서 바다를 보았어요. 바다는 파란 물이 출렁거리는 곳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빅빅은 바다에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빅빅은 바다로 떠났어요. 가는 도중 여러 동물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아무도 바다에 대해서 알지 못했어요. 혼자 힘으로 바다를 찾은 빅빅은 바다에서 소라를 주워들고 숲으로 떠났어요. 바다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바다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숲으로 돌아온 빅빅은 친구들에게 바다에 대해 얘기해 주었어요. 친구들은 빅빅의 얘기를 듣고 바다를 찾아 떠났어요. 친구들이 떠난 뒤 빅빅은 다시 책을 보았어요.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예요.
글
본 전자도서관은 용담초등학교 학생에게만 열람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